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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생활을 하면 다양한 고민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와는 일생을 함께 하는 관계에서도, 성격의 불일치나 바람기, 혹은 금전면에서의 엇갈림 등, 향후의 생활에 있어서 불안하게 느끼는 것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고민 끝에 이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이르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혼에 관한 대표적인 고민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1.지금의 혼인 생활에 관한 고민
세상의 부부는 혼인생활에서 어떤 고민을 안고 있는가? 현재 고민으로 안고 있는 것이 이혼의 원인이 될 가능성은 크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성격이 맞지 않음
결혼 후 파트너와 함께 살게 되며 성격 불일치에 대해 처음으로 알지 못합니다. 가치관이나 금전 감각의 차이 등, 결혼 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이 보이게 되면 서로 양보하지 않기 때문에 싸움이 늘어나, 모두 함께 있는 것이 스트레스에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혼했다고는 해도 타인끼리인 이상, 성격의 불일치 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부부에서도 관계성을 악화시키는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파트너의 바람과 불륜
바람과 불륜은 신뢰하는 파트너의 배신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용서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너진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복구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배신당한 쪽도, 그 시점에서 기분이 식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파트너의 바람 이나 불륜이 이혼의 방아쇠 가 되는 케이스는 드물지 않습니다.
- 영적인 폭력
영적인 폭력이란 주로 모랄 괴롭힘을 말합니다. 파트너를 무시하거나 바보처럼 하는 발언이나 매도는 모라하라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모라하라는 성별 불문하고 이혼 이유로 많고, 받은 측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우울증이나 불면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제로가 아닙니다. 또, 파트너의 성격에 따릅니다만, 부부 생활을 보내는 가운데 상대를 배려하는 기분이 없어져, 말의 폭력 으로 상처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낭비·생활비를 넘기지 않는다
낭비를 하거나 생활비를 넘기지 않는 행위는 경제적 폭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 돕는 의무가 있으며, 이것은 민법 제752조에 정해져 있습니다. 일가의 대흑기둥인 남편이 아내에게 생활비를 넘기지 않는 행위는 의무 위반이 됩니다. 또 부부생활에 있어서 낭비버릇도 제멋대로인 행동이며, 이러한 생활이 계속되면 함께 살아가는 것은 곤란하다는 판단에 이르고 이혼으로 이어지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성적 부조화
성적 부조화의 대표적인 것으로서, 섹스리스를 들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성교섭을 거절해 버리면, 거절된 측은 충격을 받아 불만을 안고 버립니다. 그 밖에도 파트너와 성적 취향이 맞지 않는 이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교섭은 부부의 유대를 구축하는 것입니다만, 가치관 의 차이 에 따라서는 이혼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친족과의 관계
결혼은 부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친족과의 관계도 중요해집니다. 시어머니와 성격이 맞지 않는, 만날 때마다 혐미를 말하는 등, 파트너의 친족과 접할 수 없는 경우는 이혼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친족관계의 고민을 파트너가 이해하고 배려해 주면 부부생활은 계속될지도 모릅니다만, 털어놓기 어려운 일도 생각 되기 때문에, 서로의 홈이 깊어지는 요인이 되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